【울진】 임광원 울진군수는 지난 27일 동해선 철도 제9공구 학곡터널 현장을 찾아,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사진> 이날 현장을 방문한 임 군수는 “사업 추진 시에 지역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을 최소화해야 한다”면서 “군정 주요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울진군은 현장에서 답을 찾고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주요 사업장은 물론 군정 전반에 대해 군수가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주민 소통 현장행정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주헌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