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최부자 선양회는 최근 경북도 공무원들이 최부자의 노블리스 오블리주 실천정신을 배우기 위해 최부자아카데미 연수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17년 제 1기 경북정체성 및 공직가치관 확립교육 워크숍`을 최부자 아카데미 프로그램과 병행해 실시했다.

특히, 최해진 동의대 명예교수가 `최부자 부(富)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고, 박영호 경북대 교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 경주최부자`를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갔다.

연수 참가자들은 이후 최부자댁을 탐방하고, 불국사와 대왕암 , 감포 주상절리 등을 답사했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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