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배구대회에는 지역의 초·중·고등학교 어머니들로 구성된 배구팀 11개팀과 지역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어머니 배구의 활성화와 배구 저변확대, 어머니회의 친목도모 및 이웃 학교와의 정보 교환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임경 교육장은 대회사를 통해 “스포츠 활동을 통해 화합·친선을 이루고, 어머니가 건강해 울진교육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열정적인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