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부터 시작된 `내가 먼저찾기` 운동은 공직자들이 가로등 고장과 불법쓰레기 배출 등 생활과 밀접한 불편사항을 발견하는 즉시 밴드에 기록하고, 이를 각 부서에서 처리하는 운동이다.
`내가 먼저 행복하게` 밴드는 넘어진 교통표지판과 가로등 고장신고 등 개설 한 달만에 17건을 제보해, 9건은 처리완료 됐고 8건은 진행중이다. `시민행복추진단` 밴드는 190건의 민원을 접수해 87건이 해결됐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