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상주경찰서·경북대학교와 협조해 경북대상주캠퍼스에 무인 택배보관함을 설치하고 최근 개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 현재 상주캠퍼스에는 3천500여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하지만 학생 대부분이 주변 원룸이나 기숙사에 거주하고 있어, 우편물과 택배 물품을 수령하는 데 큰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상주시는 경북대상주캠퍼스 복지회관 1층에 무인택배 보관함을 설치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