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26일 하절기 악취 배출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 결과, 악취배출허용 기준을 초과하거나 배출시설 설치허가의 미이행 등 9건을 적발했다고 경주시는 밝혔다.

경주시 관계자는 “악취통합관제시스템 운영과 환경감시 요원 배치운영 등 악취배출사업장 관리에 대한 행정력을 더욱 집중해 앞으로도 악취관련 취약지역에 대한 관리감독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황성호기자

    황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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