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가 `친환경적 폐사축처리 시스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친환경적 폐사축처리 시스템 시범사업`은 양계농가와 양돈농가의 폐사축 처리 시 발생하는 토양 및 수질오염과 악취로 인한 공기오염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스템은 운전 및 사용이 편리하고, 연료소비를 최소화하면서 효율성과 실용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농가에서 유지 관리하기가 쉽고, 냄새가 적게 발생한다는 장점이 있다.

/곽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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