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7주년 기념식

경북매일신문(사장 최윤채)이 지난 23일 오전 11시 30분 포항시 남구 UA컨벤션에서 `창간 27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사진> 이날 포항 본사를 비롯해 서울과 대구, 경북 각 지역에서 전 직원 모두가 참석해 자축의 시간을 가졌다. 편집국 이만석 부장이 장기근속에 따른 표창을 수상했으며, 편집국의 사회2부 김종철 차장과 홍성식 차장, 이미현 차장, 전준혁 기자가 모범사원 상을 받았다.

최윤채 사장은 기념사에서 “여러분들이 각 지역에서 회사를 대표해 노력해주신 결과, 우리 경북매일신문이 오늘 27주년을 맞이했다.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잘 아시다시피 우리는 방송과 종편, 1인 미디어, SNS 등 쏟아지는 뉴스 홍수시대에 살고 있다. 우리 신문만의 독자적인 경쟁력을 강화해 독자들이 믿고 찾아볼 수 있는 언론이 되길 앞으로도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바름기자

    이바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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