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포르투갈과 러시아의 2017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A조 2차전에서 전반 8분 헤딩 결승골을 터뜨린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오른쪽)가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이날 포르투갈은 러시아에 1-0으로 승리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