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구종모 경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부임이후 해마다 초, 중학교의 육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올해는 지역 내 초, 중 64개 전체 학교가 참가했으며 초등학교 저학년에서 육상 꿈나무 선수들이 많이 발굴됐다.
이날 학교별 응원 현수막을 든 학부모와 교직원들의 열띤 응원 속에서 학교대항 단체전은 초등 1부 경주초등학교, 초등 2부 강동초등학교, 시 남중부 월성중학교, 시 여중부 서라벌여자중학교, 읍·면 중학교부는 불국중학교가 각각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대회 결과 우수한 선수는 2017년 교육감배 시군대항 마라톤대회에 경주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경주/황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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