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시는 22일 “24부터 시작되는 윤5월의 장사 수요에 대비해, 상주시 승천원 시설에 대한 일제 정비에 나섰다”고 밝혔다.

상주시는 윤달에 접어들면서 개장유골 화장이 평달보다 두 배 이상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상주시 성충제 사회복지과장은 “윤달이 다가오면서 개장유골 화장예약이 조기에 완료되는 날이 빈번하다”며 “철저한 사전준비와 함께 승천원을 이용하는 유족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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