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 22일부터 1인 가구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우대조건 충족 시 우대이자율을 지급하는 `마이(My)적금`<사진>을 판매한다.

`마이(My)적금`은 비혼, 혼밥, 얼로너 등 자발적으로 혼자인 삶을 즐기는 20~40대 1코노미족(1인+Economy가 합성된 신조어)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우대금리와 다양한 가입 경품 및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연령 등 가입대상에 제한은 없다.

가입 금액은 1인 가구에게 부담스럽지 않은 금액인 월 적립금 1만원 이상 50만원 이하로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기간은 1년 이상 3년 이내 월단위로 자유롭게 선택이 가능하다. 주로 모바일뱅킹을 이용하는 금융거래 스타일에 맞춰 아이M뱅크를 통한 신규 가입 시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청년층 이용률이 높은 금융상품인 주택청약종합저축이나 DGB대구은행 대출상품 보유 시, 공과금 자동이체 출금실적 보유나 대구은행 증권연계계좌 보유 시, 만기일 기준 카카오페이 가입 후 DGB대구은행 계좌를 통한 충전실적 보유 등 다양한 조건을 충족할 경우 최고 연0.9%p, 1년 기준 최고 연 2.36%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대구은행은 오는 8월 31일까지 아이M뱅크를 통해 월 적립금 10만원 이상 마이(My)적금을 가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여행상품권, 백화점 상품권 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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