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구점은 23일부터 28일까지 지하 2층 행사장에서 `선글라스 SUPER FESTIVAL`을 진행한다.

<사진> 행사에는 베디베로, 폴리스, 랑방, 림락, 라코스테, CK 등 선글라스 인기 브랜드가 참여하며, 올 시즌 트렌드에 맞춰 빈티지와 캐츠아이, 하금테, 복고 원형 등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인다.

가격은 베디베로 선글라스 8만9천원, 15만8천원, 폴리스 선글라스 7만9천원, 랑방 선글라스 15만8천원, 림락 선글라스 8만9천원, 라코스테 선글라스 12만5천원, CK 선글라스 7만5천원 등이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잡화 플로어 김성배 파트리더는 “본격적으로 휴가 시즌이 찾아옴에 따라 최근 2주 동안 선글라스 판매량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약 13% 증가했다”며 “선글라스를 살 때 단순히 패션만을 고려하지 말고 기능성을 꼼꼼히 따져 자외선차단 코팅이 제대로 되어 있는지를 반드시 확인해 눈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전재용기자

    전재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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