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애건 챔피언십(총상금 183만 6천660 유로) 이틀째 단식 1회전에서 세계 랭킹 1위 앤디 머리(영국)가 조던 톰프슨(90위·호주)과의 경기에서 고개를 숙이며 낙담하고있다. 이날 경기에서 머리는 톰프슨에 0-2(6-7<4-7> 2-6)로 패해 1회전에서 탈락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