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법원이 오는 26일 오후 4시 신별관 5층 대강당에서 시민과 법원 직원 등을 대상으로 여행작가 초청 book-세미나를 연다.

이날 세미나에는 어머니와 525일간 아프리카, 유럽, 북중미, 남미 등을 여행하고 세 권의 책을 낸 여행작가 태원준 씨가 강사로 나서 여행 비법 등을 소개한다.

윤민 공보판사는 “여행이 주는 긍정 에너지와 삶의 활력소를 함께 찾아봄으로써 시민과 법원이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곤영기자

    이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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