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사랑회, 21일부터

【울릉】 독도사랑회가 21일부터 나흘 간 독도의 아름다운 비경을 담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촬영을 시작했다. 독도사랑회 측은 “정광태 울릉도(독도) 홍보대사와 길종성 독도홍보관장, 김재선 씨, 김종명 씨, 남오준 독도사랑회 문화예술자문위원, 이경환 홍보위원 등이 24일까지 독도(서도)에 머물면서 독도의 아름다운 비경을 담는다”고 밝혔다.

길종성 독도홍보관장은 “광복 72주년을 맞아 생생한 독도의 모습을 국민에게 전시하고 독도홍보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도 선보일 예정이다”며 “독도의 비경을 통해 독도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김두한기자

    김두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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