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점검반은 현장에서 급식위생 상태를 점검한 후 조리 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학교급식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부탁했다.
청도교육청은 또 오는 26일까지 지역내 초·중·고등학교 중 일부 학교를 대상으로 급식위생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간부 공무원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청도군청 위생감시원, 학부모로 구성된 학교급식점검단을 상시 운영해 학교급식 검수 및 조리, 배식 등 급식 전 과정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운영할 계획이다.
/나영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