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식에는 박보생 김천시장과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을 비롯해 관련 유관기관 단체장 및 임원, 농업인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로컬푸드 행복장터는 도로공사가 휴게소 부지를 무상 제공하고, 해당 지자체에서 건물을 짓고 직접 운영하거나 농민단체에 위탁해 운영하는 농산물 직거래 매장으로, 김천시는 2억5천만원을 들여 74㎡ 규모의 매장을 설립했다.
매장은 영농법인 꿈농에서 수탁을 받아 운영하며 포도, 자두, 호두, 참외, 딸기 등 지역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