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흥해공업고등학교(교장 정인수)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제18회 경상북도협회장기타기태권도대회`에 출전해 여고부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대회에는 포항흥해공고 여자태권도부 김가야(+73㎏급), 박소현(-62㎏급), 이예빈(-57㎏급), 이예지(-46㎏급)가 출전해 각각 금메달을 획득, 여고부 8체급 중 4체급을 석권했고 금 4, 은1, 동1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고세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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