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최선진·2학년 이문주
최선진·이문주 학생은 각각 `평화 통일에 이르는 길`, `날아라, 자유대한민국`이라는 연제로 우등상을 수상했다.
이문주 학생은 “선생님과 함께 웅변대회를 준비하면서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를 이해할 수 있고 평화 통일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발전과 통일을 위해 제가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어린이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부남초는 이번 웅변대회를 통해 국가 안보와 평화통일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고 웅변의 기법과 발성 연습을 통해 설득하는 말하기라는 화법을 연마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평가했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