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날 새마을지도자들은 “`한 자녀 더 갖기 운동`과 질서·친절·청결·안전의 `범시민 선진질서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다짐했다.
권태갑 문경시새마을회장은 “새마을운동의 초심을 잃지 말고, 나눔, 봉사, 배려의 시대정신을 바탕으로 제2의 새마을운동을 꿈꾸며, 더불어 사는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새마을지도자들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대한민국의 오늘이 있기까지는 새마을정신과 새마을지도자들의 역할이 컸다”며 “밝고 희망찬, 전국 최고의 모범도시 문경 건설에 새마을 가족 여러분의 모든 지혜와 역량을 결집해 달라”고 말했다.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