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새마을회

▲ 영덕군새마을회가 최근 경주에서 새마을운동 제창 47주년을 기념하는 `제2새마을운동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덕군새마을회 제공

【영덕】 영덕군새마을회는 지난 13일부터 이틀 간 경주에서 새마을운동 제창 47주년을 기념하는 `제2새마을운동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강석호(영양·영덕·봉화·울진) 의원과 이희진 영덕군수 등이 참석해, 일선 새마을운동 지도자를 격려하고 화합과 단결의 시간을 가졌다.

강 의원은 이 자리에서 지역사업의 이해와 새마을운동 성과, 지역발전을 위한 새마을 지도자들의 지속적인 역할 등을 내용으로 강연을 펼쳤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새마을가족 여러분의 역량강화는 물론 군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리는 기틀이 마련되길 바란다”면서 “새마을 지도자들이 화합·단결해 뉴새마을 4대 중점운동을 정착시키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동구기자 dglee@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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