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민회관은 16일 이 시대의 삶과 사랑을 꾸준히 노래해온 시인과 가수인 안치환과 정호승이 어울리는 감성콘서트를 저녁 7시 대강당에서 연다. 이번 공연은 가수 안치환의 열정적인 무대와 시인 정호승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시낭송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는 이야기로 꾸며져 펼쳐진다.

예매는 경산시민회관 홈페이지 또는 예매사이트(http://gbgs.moonhwain.net)에서 사전예매 신청이 가능하며, 관람료는 모든 자리 1만원으로 시민회관 유료회원제에 가입한 회원은 1인 2매에 한해 3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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