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울진교육지원청은 지난 12일 울진·영덕·영양 지역 초등교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다문화 인식개선 교육`을 위한 교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다문화 학생의 지속적 증가에 따른 교원의 표준화된 다문화 인식개선 및 전문성 제고를 위해, 경상북도교육청이 세이브더칠드런 영남지부와 함께 마련했다. 세이브더칠드런 영남지부는 `다문화 인식개선 필요성 연수 및 다문화 인식개선 교육 컨텐츠 및 교구 활용방법 안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주헌석기자

    주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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