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동 코엑스서 열린
`국제관광전` 참가 큰 인기

【울릉】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지난 1~4일 열린 `제32회 한국국제관광전(Korea World Travel Fair)`에 참가한 울릉군이 큰 인기를 끌었다.

울릉군은 이번 홍보관을 통해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개최하는 `오징어 축제`를 집중 홍보해 방문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울릉도·독도 스탬프 투어`, `오감만족 울릉` 등의 관광프로그램을 소개했다.

특히, 홍보관 앞에서는 팬시 우드 체험 행사와 퀴즈이벤트 등이 펼쳐져 관람객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이번 관광 전 홍보를 통해 사계절 체험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명품관광지로서 울릉군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광마케팅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