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올림&가족愛발견 프로그램` 운영 현장. /영덕군 제공
영덕군 드림스타트가 가족관계 강화가 필요한 대상 가정에 멘토 자원봉사자와의 결연을 지원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영덕군종합자원봉사센터 공모 신청사업 `저소득층가정의 멘토링 부모교육 #반올림 프로그램`과 드림스타트 `가족愛발견 프로그램`의 협력 사업이다.

올 12월까지 멘토 자원봉사자가 매월 1회 멘티 가정을 방문하고 영화관람 및 전통 체험과 문화체험, 영덕군 종합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부모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영덕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해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동구기자 dglee@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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