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립도서관이 `길 위의 인문학` 2차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 대상은 직장인 및 일반시민으로, 희망자는 참가신청서와 개인정보동의서(방문작성)를 작성해 이메일(nasaro@korea.kr) 또는 김천시립도서관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이번 2차 `길 위의 인문학` 주제는 `옛 건축으로 만나는 인문학`이다. 이상현(한옥 너머로 간 연구소) 소장의 전통한옥에 관련된 강연과 함께 경주 양동마을을 탐방하며, 한옥이라는 건축이 전통문화를 어떻게 생성해왔고 현재 그 문화가 우리에게 어떻게 작용하고 있는지 고찰해 본다.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gcl.go.kr)를 참조하거나 사서담당(054-437-7801~2)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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