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이내 산소포화도검사 등
8개 평가지표서 `2년 연속` 획득

【안동】 안동성소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시행한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2년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성소병원에 따르면 심평원이 실시한 폐렴적정성평가는 지난해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폐렴으로 입원한 환자 중 3일 이상 적정치료를 실시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530곳의 진료분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안동성소병원은 병원도착 24시간 이내 산소포화도검사 실시율,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률, 객담도말검사 및 객담배양검사 처방률, 첫 항생제 투여전 혈액배양검사 실시율, 병원도착 8시간 이내 항생제 투여율, 금연교육 실시율, 폐렴구균 예방접종 확인율 등 총 8개 평가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1등급을 획득했다.

/손병현기자 why@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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