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 내 유망 아이디어 발굴 및 사업화 기회 제공을 위해 `제3회 G-STARt Up Picthday` 참가자를 모집한다. `G-STARt Up Picthday`란 G(Gyeongbuk 경북) + STAR(별) + START UP(초기창업기업)의 합성어로 자신의 아이디어 발표만으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다양한 지원(상금, 입주지원 멘토링 등)을 받을 수 있는 창업 아이디어 피칭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이번 제3회 G-STARt Up Picthday는 대구센터의 찾아가는 C-STAR Pitching과 연계해 진행하며 코칭데이, 사전멘토링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발표자 외에도 방문객 누구나 청중평가단으로 참여해 모의투자를 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6월 8일까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G-STARt Up Pitchday 신청 홈페이지(http://g-startup.co.kr)에서 하면 된다. 사용자 및 심사자, 청중평가단의 편의성을 도모한 G-STARt Up Pitchday 신청 홈페이지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도 바로 접속할 수 있다.

김진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현재까지 지역 내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접수됐으며, 피칭오디션을 기회 삼아 사업화까지 이뤄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6월에도 창업에 관심있는 많은 분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매월 셋째 주 목요일 G-Star 창업카페 `아미브레`(구미역 소재)에서 열리는 `G-STARt Up Pitchday`에 참가한 팀은 모두 19개사이다.

/김락현기자

    김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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