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최근 보문동 일원 야산에 뱀을 포획하기 위해 불법 뱀그물이 설치돼 있다는 제보가 수시로 접수돼 야생생물관리협회 경주지회 회원 20여명과 함께 이날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감시활동을 펼쳐 뱀 그물을 비롯해 통발 40여점을 수거해 폐기 조치했다.
특히 제거작업 중 그물 곳곳에 설치해 놓은 통발에 포획된 새끼뱀 등 20여 마리를 구조해 야산에 방사 조치했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시는 최근 보문동 일원 야산에 뱀을 포획하기 위해 불법 뱀그물이 설치돼 있다는 제보가 수시로 접수돼 야생생물관리협회 경주지회 회원 20여명과 함께 이날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감시활동을 펼쳐 뱀 그물을 비롯해 통발 40여점을 수거해 폐기 조치했다.
특히 제거작업 중 그물 곳곳에 설치해 놓은 통발에 포획된 새끼뱀 등 20여 마리를 구조해 야산에 방사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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