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수업은 오는 8월 11일까지 매주 화·금요일 총 40시간에 걸쳐 상인의식혁신, 고객만족 경영, 마케팅기초, 상인조직 강화 등 시장과 점포의 활성화 교육을 내용으로 분야별 전문가가 진행할 예정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생업에 바쁜 가운데서도 어렵게 마련된 자리인 만큼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기 침체로 다들 어려운 상황이지만 상인대학을 통해 고객만족 및 다양한 경영혁신 기법을 배워 고객들의 발길을 문경전통시장으로 되돌릴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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