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방해양수산청 소속 포항신항해양수산사무소(소장 이준희) 청원경찰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으로 구입한 양곡을 포항시 남구 청림동 주민센터에 기탁해 미담이 되고 있다.

<사진> 포항신항해양수산사무소 B조(반장 이동석)직원 13명은 매월 급여에서 1만원 씩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로 약속, 23일 지난 5개월간 모은 성금으로 양곡(20㎏·20포)을 마련해 청림동의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다자녀 가구 등에 전달해달라며 기부했다.

/고세리기자

    고세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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