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신지민·성세영 학생
`첨성대` 주제 발표 영예
이채윤·문솔우 학생 `은상`

경주 유림초등학교(교장 서인숙)가 최근 경주교육지원청 주관으로 개최된 `제18회 경주세계문화유산 학생 해설 경진대회`에 참가했다.

<사진> 경주세계문화유산 학생 해설 경진대회는 경주세계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와 관광 문화시민의 매너 신장 및 발표 능력 향상을 위해 해마다 개최되고 있다.

유림초에서는 `첨성대`를 주제로 신지민(유림초등학교 5학년), 성세영(유림초등학교 5학년) 학생이 출전해 1위인 금상을 수상, 학교의 명예를 빛냈다. 또한 `문무대왕릉`을 주제로 출전한 이채윤(유림초등학교 6학년), 문솔우(유림초등학교 5학년) 학생은 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서인숙 교장은 “이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경주세계문화유산을 잘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주/황성호기자

    황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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