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업무협약으로 두 단체는 우호관계를 증진하고 상호간의 공동발전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다짐했다.
또 프랜차이즈 산업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효과적인 마케팅 방안을 공동 모색하고 브랜드 홍보 및 인지도 향상을 위한 광고·홍보·프로모션 업무 위탁과 상호 정보 및 컨텐츠 교환 등 상호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어 프랜차이즈 기업 및 소상공인의 매출확대를 지원하는데 있어 다양한 매체의 광고를 통해 홍보함으로써 마케팅 효과를 높이고,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기로 했다.
엄복태 회장은 “한국프랜차이즈협회 대구경북지회와 손을 맞잡고 프랜차이즈 산업 활성화와 마케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구경북광고산업협회와 한국프랜차이즈협회 대구경북지회가 다양한 분야에서 윈-윈(Win-Win)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