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와 위·수탁 체결

【울진】 울진군이 지난 22일 소회의실에서 경상북도관광공사와 골프장을 조성을 위한 위·수탁 협약식을 체결했다.

매화면 오산리 산26번지 일원에 마련되는 원남골프장 조성사업은 군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다.

총사업비 650억원, 18홀(121만9천740㎡) 규모의 이번 업무협약으로 골프장 조성 및 전반적 관리를 경북관광공사에 위탁해 울진군은 행정력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주헌석기자

    주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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