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세균 국회의장이 22일 오전 국회 의장 집무실에서 교섭단체 4당 원내대표와 만나 6월 임시국회 운영 및 여·야·정 협의체 상설화와 관련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국민의당 김동철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 정 의장, 자유한국당 정우택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 /연합뉴스
지난 19일 청와대 회동에서 합의된 여야정 상설 국회협의체 구성의 후속 작업을 위한 실무협의가 진행된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자유한국당 정우택, 국민의당 김동철,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22일 정세균 국회의장 주제로 열린 회동에서 이같이 합의했다.

실무협의의 틀은 원내 수석부대표끼리 협의하기로 했다. 또 정 의장 주재로 매주 월요일 정례적으로 모임을 하기로 합의했다.

/박형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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