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푸드박람회서 전원 수상

▲ 최근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제14회 서울국제푸드앤테이블웨어박람회`에서 전원 수상한 식품영양조리학부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계명문화대 제공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명호) 식품영양조리학부는 최근 서울시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제14회 서울국제푸드앤테이블웨어박람회`에서 참가학생 25명 전원이 수상했다.

라이브부분에 출전한 2학년 윤찬혁 학생 등 4명은 된장소스를 곁들인 통삼겹살으로 뛰어난 맛과 외식업체에서 판매가능성을 인정받아 최고점수를 받아 식품의약품안전처상과 대상을 받았다.

또, 유태연 학생 등 4명은 수란을 곁들인 비스큐스프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밖에도 최지원 학생 등 4명은 얼그레이파운드케이크, 최현규(2학년, 22세) 학생 등 4명은 살치살스테이크로 각각 은상을, 박진희 학생 등 4명은 연어그라브락스로 동상의 기쁨을 얻었다.

장상준 식품영양조리학부 학부장은 “이러한 성과는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현장 경험이 많은 교수들은 현장형 메뉴개발을 통한 이론과 현장중심형에 적합하도록 지도한 결과”라고 말했다.

경산/심상선기자

    심상선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