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관계자는 “생태문화 관광도시 울진에 대한 이미지를 높이고 관광객의 눈높이에 맞는 홍보를 위해 스탬프 투어 등 재미와 즐거운 추억거리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공용버스터미널에 비치한 관광안내 게시대 또한 비록 작은 부분이지만 울진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울진군은 바다, 온천, 산림 등 천혜를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미래 관광자원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생태문화관광도시 부문에서 6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 5년 연속 국가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고 있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