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31.2℃를 기록하며 30℃를 웃도는 한여름 무더위가 3일째 이어진 21일 오후 북구 흥해읍 용한리 바닷가에서 아이들이 물놀이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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