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대학에서 1천6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겨루기와 품새 두 종목에서 각축전을 벌인다.
겨루기 종목은 체급별 토너먼트식 개인전으로 진행되며, 체급별 1위 선수가 남녀 국가대표선수로 선발된다.
품새 종목은 컷오프 방식 개인전으로 예선, 본선, 결선을 거쳐 남·여 각 1~5위가 국가대표선수로 선발돼 오는 8월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안동/손병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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