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곡 `우아하게`부터 4곡 연속

▲ 걸그룹 트와이스. /JYP 제공
걸그룹 트와이스의 `낙낙`(KNOCK KNOCK)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1억 뷰를 돌파했다.

20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월 20일 공개된 `낙낙` 뮤직비디오는 3개월 만인 이날 오전 9시 유튜브 조회수 1억 건을 넘겼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데뷔곡 `우아하게`를 시작으로 `치어 업`(CHEER UP)과 `티티`(TT), `낙낙`까지 4곡 연속 1억 뷰를 돌파하는 K팝 첫 기록을 세웠다.

현재 `우아하게`는 1억5천444만 뷰, `치어 업`은 1억7천만 뷰, `티티`는 1억9천629만 뷰를 넘었으며 `티티`는 K팝 걸그룹 뮤직비디오로는 처음으로 2억뷰 돌파를 눈앞에 뒀다.

트와이스는 지난 15일 발매한 네 번째 미니앨범 `시그널`(SIGNAL)로 활동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