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에는 쿠퍼후앙 말레이시아 여행관계자 대표단장, 김누리 강원도말레이시아홍보사무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소백산과 부석사, 소수서원 등 천혜의 자연이 살아숨쉬는 영주의 힐링 관광 상품 설명과 함께 인삼시장, 풍기인견시장,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전통문화 체험관광 10선 등 선비문화권역 핵심 관광지를 소개했다.
쿠퍼후앙 단장은 “세계 최대 규모의 산림치유원에서 체험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인상적”이라며 “평창올림픽 참가 운동선수들의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를 대비해 지역관광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