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범어네거리 서한이다음
범어역 도보 2분거리 초역세권
만 19세이상 청약 가능 오피스텔
안정적 월세수입 투자상품 주목

▲ 오는 12일 공개 예정인 대구 범어네거리 서한이다음 조감도. /㈜서한 제공

대구 `범어네거리 서한이다음` 공개가 임박했다.

7일 ㈜서한에 따르면 오는 12일 범어교차로 옛 KT자리에 기존의 원룸형 오피스텔과는 다른 아파트 평면구조의 주거형 오피스텔 108실과 아파트 202가구 등으로 구성된 미래형 주거단지를 공급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범어네거리 서한이다음은 아파트 202가구(84㎡, 98㎡)와 오피스텔 108실(59㎡, 74㎡, 84㎡) 등 총 310가구 규모다.

이 아파트는 원룸 중심의 오피스텔 전용단지보다 아파트와 한 단지를 이루는 주상복합의 오피스텔로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편리함과 장점을 모은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첫 내 집 마련을 준비하는 신혼부부는 물론, 2~3인으로 구성된 장년층 실수요자는 물론이고 학군을 변경하고 싶은 학부모들에게도 인기를 얻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어 범어교차로 도심 입지를 고려해 개방감을 높인 단지 배치와 실당 1.24대의 자주식 주차공간 확보, 아파트와 같은 기준의 층간소음과 단열기준을 적용한다. 이와 함께 KT ICT 라이프솔루션을 적용해 대구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미래형 주거생활가치를 실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달리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지역제한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가능해 수성구 주상복합 단지 내 오피스텔은 은퇴자가 안정적인 월세수입을 위한 투자상품으로도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서한 관계자는 “범어네거리 서한이다음은 2호선 범어역에서 도보로 2분 거리에 있어 초역세권으로 분류되며 학군, 쇼핑, 생활, 문화, 자연까지 가장 완벽한 생활편의 인프라를 자랑한다”며 “최첨단 인공지능을 탑재한 주상복합 아파트로 부동산 시장의 블루칩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분양문의 053-746-7000.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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