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농산물산지유통센터가 지난 6일 예천새움 토마토공선회(회장 황윤석)의 5t 첫 공동선별 작업을 시작으로 올해 시장에 토마토를 본격 출하했다.

<사진> 예천토마토는 감천면의 시설하우스 생산단지를 중심으로 91농가에서 46㏊를 재배하고 있으며 예천군의 대표적인 원예작물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과육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아 일명 `돌 토마토`로 불리고 있으며 우수한 품질덕에 다른 지역에서 생산되는 토마토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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