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겨울철 가동을 중단했던 안동 낙동강 음악분수<사진>를 1일부터 정상가동 한다. 가동시간은 평일 오후 8시, 주말 오후 2시·8시다. 낮에는 20분, 밤에는 30분씩 가동하며 오는 10월까지 운영된다.

2009년 설치한 낙동강 음악 분수는 가족들의 산책 장소이자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월영교와 호반나들이길, 문화관광단지 등과 함께 봄·여름철 안동 대표 볼거리로 자리 잡았다.

/손병현기자

    손병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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