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수질과 친절한 서비스로 이용객과 지역주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예천온천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지난 22일 새로운 모습으로 개장했다. <사진> 이번 휴장은 지난 3월부터 진행된 휴게실 증축공사 마무리 작업을 위해 시행된 것으로, 남탕과 여탕 위치를 바꾸고 이발관을 휴게실로 이전했다.

또한, 사우나실 보수와 냉난방기 교체, 온천장 탕 내 청소, 전광판 교체 등 이용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와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힘썼으며, 직원들에게 직무교육과 스마일 친절교육도 진행했다.

이현준 군수는 “온천장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이 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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