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9회 대백어린이미술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최희윤양(대명초등 1년)의 `이월드 청룡열차를 타고`. <br /><br />/대백프라자갤러리 제공
▲ `제39회 대백어린이미술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최희윤양(대명초등 1년)의 `이월드 청룡열차를 타고`. /대백프라자갤러리 제공

대구백화점과 대백선교문화재단이 공동주최한 `제39회 대백어린이미술공모전`에서 최희윤(대명초등 1년·사진)양의 `이월드 청룡열차를 타고`가 대상을 받았다. 이 작품은 지난 여름 친구들과 놀이동산에서 즐거웠던 기억들을 크레파스화로 표현한 그림이다.

이번 공모전은 두 번의 심사를 통해 입상자를 결정했다. 올 공모전에서는 대상을 비롯해 금·은·동상과 특·입선 등 1천167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시상식은 5월 2일 오후 5시 대구 대백프라자 프라임홀에서 열리며 입상작은 시상 당일부터 7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에서 전시된다. 5월 16일부터 31일까지는 동부도서관을 시작으로 대구 시내 주요 도서관과 초등학교에서 순회전시를 가진다.

/윤희정기자

    윤희정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