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시장, 현장 방문

이강덕 포항시장이 오는 12월 완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 중인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 `귀비고` 전시관 공사현장을 20일 방문했다.

포항시에 따르면 연오랑세오녀 테마마크 귀비고 전시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1천890㎡로 총 사업비 100억 원이 투입돼 공사가 진행 중이며 내년 2월 개관될 예정이다.

포항시 남구 동해면 임곡리 현장에 방문한 이 시장은 전시관 건립공사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전시시설물 설치계획, 준공 후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의 운영방안 등 공원과 귀비고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이어 이 시장은 전시시설물 설치계획 등 부서협업을 통해 개관일정에 차질 없도록 공사추진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하는 한편, 공사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안찬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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