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점은 오는 28일부터 5월 9일까지 황금연휴를 맞이해 `골든 데님 위크`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데님으로 유명한 진-게스, CK진, 버커루, 리바이스 등이 참여하며, 이들 브랜드가 선보이는 다양한 스타일의 청바지를 실속 있게 구매할 수 있다.
게스는 데님과 상의류를 각각 30%와 10%로 할인하고, CK는 2PCS 구매 시 10%를, 버커루와 리바이스는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한다.
또, 게스와 버커루에서는 반팔 티셔츠 1만9천원, 데님 청바지를 4만9천원에 선보인다. 이시아폴리스점에서는 오는 27일부터 5월 1일까지 1층 샤롯데광장에서 `아이디룩 그룹전`을 진행한다.
한편, 대구점에서는 지난 17일 지하 2층 떡 전문 브랜드 `떡 만드는 앙드레`가 신규 오픈해 백설기를 비롯한 40여 가지의 떡을 선보이며, 100g당 가격은 쑥 절편·감자송편·검은콩백설기·수수떡 무지개 백설기 1천800원, 꽃산병과 꿀백설기 1천900원, 꿀떡과 증편 1천600원, 절편 1천700원 등으로 판매한다.
/전재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