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는 불로교~불로·봉무동 행복센터 방향의 불로천 하류 둔치에 꽃길을 조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꽃길 조성 사업은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하천의 미관을 개선해 걷기 좋은 하천을 만들고자 추진됐다. 앞서 지난해 10월 6천800㎡의 부지에 파종을 진행했고, 최근 유채꽃 개화시기를 맞이해 바람개비와 작은 원두막을 함께 조성했다. 동구는 오는 6월 이곳에 코스모스 종자를 파종해 9월에는 코스모스로 길로 변모시킬 예정이다. /전재용기자 sport8820@kbmaeil.com 전재용기자 sport8820@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대구 동구는 불로교~불로·봉무동 행복센터 방향의 불로천 하류 둔치에 꽃길을 조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꽃길 조성 사업은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하천의 미관을 개선해 걷기 좋은 하천을 만들고자 추진됐다. 앞서 지난해 10월 6천800㎡의 부지에 파종을 진행했고, 최근 유채꽃 개화시기를 맞이해 바람개비와 작은 원두막을 함께 조성했다. 동구는 오는 6월 이곳에 코스모스 종자를 파종해 9월에는 코스모스로 길로 변모시킬 예정이다. /전재용기자 sport8820@kbmaeil.com